증권플러스, 상반기 모바일 주식 거래액 작년 2배 넘어

입력 2020-07-2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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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를 운영 중인 두나무는 상반기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7.5%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증권플러스의 누적거래액은 100조 원을 넘어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무선단말을 이용한 일평균 거래대금이 전체의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량 기준으로는 지난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모두에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비중이 모든 주문매체를 앞섰다.

증권플러스의 거래액은 상반기에만 거래액 24조3505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11조2000억 원에서 2배 이상 상승했다. 23조4259억 원을 기록한 2019년 연간 거래액보다도 높은 수치다.

증권플러스 앱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400만 건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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