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97.1/1197.4, 2.2원 상승..원유재고 급증

입력 2020-07-2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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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5거래일만에 상승했다. 원유재고가 급증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원유재고는 489만2000만배럴 늘어 시장예측치 208만8000만배럴 감소와 큰 차이를 보였다.

2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97.1/1197.4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2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95.3원) 대비 2.2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7.1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574달러를, 달러·위안은 7.015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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