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동역’ 8월 분양

입력 2020-07-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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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드레스룸ㆍ파우더룸 조성

▲ ‘힐스테이트 삼동역’ 아파트 투시도. (자료 제공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경기 광주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삼동역’ 아파트를 다음달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지하 5층~지상 20층, 총 7개 동, 총 565가구(전용면적 63~84㎡)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 수는 △63㎡A 79가구 △63㎡B 112가구 △75㎡A 261가구 △75㎡B 51가구 △84㎡ 62가구이다.

이 단지는 경강선 삼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삼동역을 이용하면 분당 이매역까지 5분, 판교역까지 8분에 갈 수 있다. 향후 교통 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위례중앙역에서 삼동역을 잇는 ‘위례신사선 연장선’이 2019년 7월 사전타당성조사에 들어갔다. 삼동역이 개통하면 위례신도시와 성남시 등으로의 접근성이 더 좋아진다.

서울~세종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도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총 128.1㎞ 길이로 1단계 구리~안성(72.2㎞), 2단계 안성~세종(55.9㎞) 구간이 순차적으로 개통한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이 들어서는 광주시는 1단계 구간에 속해 있다. 1단계는 2022년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해발 333m 고불산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단지 내 일부 가구에선 조망도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는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다. 남동향·정남향 등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좋다. 전체 가구 중 81%가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중소형 평면이지만 침실1에 대형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이 조성된다. 주방 팬트리 공간(일부타입 적용)도 제공한다. 일부 가구는 3면 발코니가 적용돼 실사용 면적도 넓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광주시 삼동역세권개발지구에 위치해 향후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해 볼 만하다”며 “분당과 판교, 강남권을 빠르고 쉽게 오갈 수 있어 이들 지역으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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