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제공)
노키아는 22일 새로운 5G 단독모드(SA) 산업용 프라이빗 무선 네트워킹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 5G SA 발표를 통해 노키아는 고성능 4.9G/LTE 및 5G 프라이빗 무선 네트워킹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키아는 5G SA 프라이빗 무선 솔루션 개발을 위해 올해 1분기부터 엔터프라이즈 고객사 및 이동통신사업자들과 직접 현장에서 많은 시연을 진행해 왔다.
노키아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180곳이 넘는 프라이빗 무선 엔터프라이즈 고객사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그 중 5G와 관련된 프로젝트는 30개가 넘는다.
노키아의 5G 프라이빗 무선 솔루션을 도입한 엔터프라이즈 고객사 가운데에는 독일의 국영 철도회사인 도이치반, 루프트한자의 유지보수를 맡고 있는 루프트한자테크닉, 도요타의 디자인 및 생산 관련 엔지니어링 기업인 TPEC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