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 (워싱턴DC/AP 뉴시스.)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병원에 입원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상무부 대변인은 로스 장관의 입원 사실을 알리면서 “코로나 바이러스와 상관 없는 건강상의 이유”라며 “그는 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곧 병원에서 퇴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스는 2016년 11월 상무장관에 내정됐고,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취임한 이듬해 2월 취임했다.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병원에 입원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상무부 대변인은 로스 장관의 입원 사실을 알리면서 “코로나 바이러스와 상관 없는 건강상의 이유”라며 “그는 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곧 병원에서 퇴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스는 2016년 11월 상무장관에 내정됐고,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취임한 이듬해 2월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