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엠모바일, '데이득 프로모션' 누적 가입자 10만 명 돌파

입력 2020-07-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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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알뜰폰(MVNO) 그룹사 KT 엠모바일이 3월부터 진행한 '데이득(데이터+이득) 프로모션' 성과에 힘 입어 자체 고용량 데이터 요금제 3종 누적 가입자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3종의 요금제는 △모두 다 맘껏 10G+ △LTE 실용 15GB+ △실용 USIM 10GB 등이다.

데이득 프로모션은 KT 엠모바일 고용량 데이터 요금제의 기존 가입자 및 신규 고객에게 1년간 최대 100GB 추가 데이터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오는 7월 15일 종료된다.

월 기본 70GB 데이터를 제공하는 '모두 다 맘껏 10G+' 요금제는 월 3만 원 초반 대 가격에 통화·문자·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KT 엠모바일의 주력 상품이다. 데이득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소비자는 월 170GB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제공 데이터 소진 후에는 추가 요금 없이 3Mbps 속도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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