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92.2/1192.6, 2.9원 하락..위험선호 우위

역외환율은 하락했다. 미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위험선호 현상이 우위를 보인 때문이다. 실적발표 시즌을 앞둔 상황에서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애플 등 주요 기술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92.2/1192.6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2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95.5원) 대비 2.9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7.2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332달러를, 달러·위안은 6.9990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