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젋은 과학자 성장 환경 조성 '건강한 연구실' 선정

입력 2020-07-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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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020년 '건강한 연구실'시상식을 9일 오전 10시, 한국연구재단 서울청사에서 개최했다.

건강한 연구실 선정은 젊은 과학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2020년 최초로 시행하는 정책이다.

연구실 관리, 연구문화 및 연구성과가 우수한 연구실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이를 통해 건강한 연구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연구자의 사기진작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건강한 연구실 선정을 위해, 연구실 소속 연구원의 자발적인 사전추천을 받았으며, 사전 추천된 46개 연구실(20개교)을 대상으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6개 연구실을 선정했다.

선정된 연구실은 반도체공정진단 연구실(명지대), 산업환경보건 연구실(서울대), 환경복원공학 연구실(전북대), 재료가공 및 통합 바이오시스템 연구실(포항공대), 간질환 연구실(한국과학기술원), 해양음향공학연구실(한양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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