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준공 15개동 1795가구 대단지

▲서울 성북구 돈암동 609-1 한신아파트.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성북구 돈암동 609-1 한신아파트 108동 10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1998년 7월 준공된 한신아파트는 15개동 1795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18층 중 10층이다. 전용면적 133㎡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돈암초등학교 북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가운데 업무상업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4호선·우이신설선 성신여대입구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역을 중심으로 각종 업무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동소문로와 내부순환도로 등 인근 도로와의 접근성이 양호하다. 우체국과 세무서, 성북경찰서 등 관공서가 인접하고, 단지 서쪽으로 하늘한마당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홍익사대부속중·고등학교, 동구여자중학교, 동구마케팅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7억9000만 원에서 1회 유찰된 후 최저가 6억3200만 원에 2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7월 13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8계. 사건번호 2019-110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