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타 면제 '새만금 신공항' 건설 본격 추진…7796억 투입해 2028년 준공 목표

입력 2020-07-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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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 군산공항 서쪽 1.3㎞ 떨어져

▲새만금 신공항 예정지는 현 군산공항(미 공군) 서쪽으로 1.3km 떨어져 있다. (출처=새만금개발청)
지난해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포함돼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새만금 신공항' 건설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6일 새만금 신공항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새만금 신공항은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2016~2020년)에 반영돼 그간 항공수요 조사연구와 사전타당성 검토연구를 시행했으며 지난해 11월 사업계획적정성 검토결과 총사업비 7796억 원으로 확정됐다.

새만금 신공항 예정지는 현 미국 공군이 사용하는 군산공항 서쪽으로 1.3㎞ 떨어져 새만금 개발부지 내 위치한다.

순수 민간공항으로 주요 취항노선(일본, 중국, 동남아 등)과 이용항공기(C급) 등을 감안해 활주로 1개와 터미널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공항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서는 항공수요 예측, 타당성 분석, 공항의 규모, 건설 및 운영계획 수립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함께 추진되는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통해 환경적 측면에서 해당 계획의 적정성 및 입지의 타당성 등을 검토하게 된다.

오원만 국토부 신공항기획과장은 “새만금 지역의 민간투자 유치를 촉진하고 연관 산업 개발 등으로 군산 등 전북권의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일본ㆍ중국 등 동남아 지역과의 접근성 향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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