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 7월 첫 토요일…서울 29도 등 전국 30도 안팎 '더위'

입력 2020-07-03 20:1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서울 종로구 청계천 모전교 그늘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DB)
7월 첫 토요일인 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낮에는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 경상도에는 소나기가 예상되며 예상 강수량은 5∼40㎜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2m, 남해 1∼2m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