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홍남기 "4월 유동자금(M2) 사상 첫 3000조↑, 민자ㆍ벤처투자 유도"

입력 2020-06-25 08:17수정 2020-06-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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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제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겸 제2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인 유동성 공급 확대 등으로 우리나라도 4월 광의의 통화(M2)가 사상 최초로 3000조 원를 상회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익성 있는 ‘괜찮은 민자사업’을 최대한 발굴해 유동자금을 생산적 투자처로 유도하는 방안, CVC 제한적 보유 허용문제, 금융자금의 벤처투자 확대 등 투자자금이 최대한 창업벤처 쪽으로 향하도록 하는 대책을 강구, 발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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