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GS건설·쌍용건설, 인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이달 분양

입력 2020-06-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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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앞 미추홀공원… 서울 이동도 편리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아파트 투시도.

GS건설 컨소시움(GS건설·쌍용건설)은 이달 인천 미추홀구 주안3구역 재개발 단지인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132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6㎡ 50가구 △44㎡ 149가구 △59㎡ 586가구 △73㎡ 359가구 △84㎡ 183가구로 구성된다.

최근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원도심 지역인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에 들어서는 만큼 향후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리면서 새 아파트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실제 인근에선 용현·학익지구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공원이 인근에 위치한 공세권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미추홀 공원은 총 면적 약 3만 8950㎡의 대형 근린공원으로 게이트볼 경기장, 다목적 운동장을 비롯해 배트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각종 휴식시설을 갖췄다. 천남부종합시장, 신기시장 등 전통시장도 가까이 있다. 주안역 및 구월동의 중심상권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향후 시민공원역 인근으로 멀티플렉스 CGV 및 대형 서점, 병원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인천 및 서울 이동이 편리한 인천대로 접근이 수월하다. 미추홀대로를 통하면 송도국제도시에도 빠르게 닿을 수 있다. 판교·분당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깝다. 대중교통망으로는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 및 수인선 인하대역이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주안3구역은 일대 재개발 사업지 중에서도 큰 대단지인데다 공원을 품은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춰 분양 전부터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GS건설 ‘자이’ 아파트의 높은 브랜드 가치가 더해지는 만큼 미추홀구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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