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자산운용본부, 강원도 횡성에서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입력 2020-06-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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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농촌 일손부족 심각

(사진제공=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자산운용본부가 17일 강원도 횡성에 소재한 애호박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농촌 일손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날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 직원들은 6월의 무더위 속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애호박 줄기 곁순 자리기 및 줄기 유도 작업을 했다. 또 작업을 마친 후 농가의 고민 및 농업계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학주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장은 “향후 자산운용 유관기관과의 합동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국민과 함께 100년 농협을 구현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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