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중국발 굴삭기 업황 개선 ‘목표가↑’-DB금융

입력 2020-06-1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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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월별 중국 굴삭기 판매량 추정.
DB금융투자는 15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중국발 굴삭기 업황 개선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6500원에서 82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DB금융투자 김홍균 연구원은 “중국에서 굴삭기 판매가 1분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작년보다 감소했으나, 2분기에는 업황 개선과 회사의 선전으로 2011년 1분기 이후 최대 분기 판매량인 6508대를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5월에 중국 굴삭기 판매 시장점유율이 7.3%로 캐터필러 수치인 7.2%를 근소하게나마 앞질렀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코로나19 사태 발병지인 중국이 고비 극복 이후 경기 부양을 위해 양신일중 건설을 제시하면서 도시 간 고속철도와 전철, 낙후된 도시 환경 개선 등에 필요한 중대형 토목공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러한 일련의 투자 안정 정책은 건설장비 업종의 경기 호황을 가져와 하반기 중국에서 굴삭기 수요 증대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중국에서 굴삭기 판매 선전과 유동성 리스크 완화가 기업가치 개선에 긍정적일 것”이라며 “하반기에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도 인프라 투자 확대 소식을 확인하면서 비중확대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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