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일상화ㆍ무더위에 파운데이션 없는 화장법 뜬다

입력 2020-06-1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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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업 선크림ㆍ컨실러로 피부표현 완성…눈에 포인트 주는 메이크업도 주목

▲토닝 썬스크린 100 (사진제공=셀퓨전씨)

코로나19로 마스크의 일상화에 여름 무더위까지 찾아오며 파운데이션 없이 메이크업하는 ‘파데리스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피부 결점 커버가 가능한 멀티제품으로 피부를 표현하거나, 마스크 착용 후에 노출되는 눈만 강조하는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셀퓨전씨의 ‘토닝 썬스크린 100’은 피부 결점까지 보완해주는 자외선 차단제다. 자연스러운 핑크빛 컬러가 즉각적인 안색 개선 효과를 준다. 또 피부색(밝기) 테스트, 피부 균일도 개선 테스트, 피부 투명도 개선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 표면만이 아닌 피부 속광까지 실현하는 ‘리얼 톤업 효과’를 인정받았다. 여기에 SPF50+/PA++++의 자외선 차단 효과도 있어 자외선 차단과 톤 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셀퓨전씨 마케팅 관계자는 “마스크가 일상화되면서 피부 트러블 등을 걱정해 메이크업을 아예 하지 않거나 피부 메이크업을 최소화하는 추세”라며 “특히 매일 빠짐없이 바르는 자외선차단제를 통해 피부 결점까지 보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커버력은 물론 밀착력을 지닌 컨실러 역시 파데리스 메이크업을 위한 아이템 중 하나다. 더샘의 ‘스튜디오 컨실러’는 국소 부위는 물론 넓은 부위까지 커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편안한 마무릿감을 선사하며 얇은 필름 막은 스티커처럼 피부에 착 붙어 오랜 시간 깔끔한 커버 효과를 지속해 준다.

피부 표현을 생략하고 마스크 밖으로 노출되는 아이 메이크업만 해 ‘파데리스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예도 있다. 피카타의 ‘올데이 젤 펜슬 아이라이너’는 퀵 드라이 젤 베이스를 사용해 드로잉과 동시에 바로 밀착된다. 번짐을 막아주는 실리콘 픽서도 함유해 물이나 유분에도 번짐이 없어 온종일 깔끔한 아이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

아예 메이크업을 생략하고 컬러렌즈로 개성을 더하기도 한다. 바슈롬코리아는 원데이 컬러렌즈 ‘레이셀 컬러스’의 새로운 컬러로 부드럽고 러블리한 느낌의 ‘마르살라 핑크’와 신비롭고 몽환적인 스타일의 ‘애쉬 바이올렛’을 출시했다. 다양한 컬러 패턴과 안전하고 우수한 컬러 처리, 얇은 엣지 처리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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