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령’ 박상보, 개그맨 제친 짜내기 창법… 가수 안 돼 언론사 취직

입력 2020-06-0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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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코미디빅리그' )

‘복통령’ 박상보가 케이블 개그 프로그램에 등장해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복통령’ 박상보는 7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 내 ‘캐스팅2020’에 출연, 자신의 개그감을 어김없이 뽐냈다.

박상보는 ‘슈퍼스타K’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복통령’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배에 힘을 주고 쥐어 짜는 듯한 가창력으로 출연진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것.

박상보 직업은 신문기자로, 가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다수의 자작곡을 만들며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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