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지하철 칸별 혼잡도까지 제공한다

입력 2020-06-03 08:42수정 2020-06-0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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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길찾기∙버스∙지하철 통합정보 서비스 'T map 대중교통' 앱의 업데이트를 통해 지하철의 열차 혼잡 예측 정보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열차 혼잡도 정보는 'T map 대중교통' 앱의 수도권 1~8호선을 대상으로 열차 도착정보를 확인하는 모든 화면에서 여유∙보통∙주의∙혼잡 등 4단계로 제공된다.

SK텔레콤은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추가 반영해 시스템을 고도화함으로써 예측정보의 정확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해 이르면 9월 중 열차의 칸별 혼잡도와 더 정확한 실시간 혼잡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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