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오엘이디(OLED) 메탈마스크 및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 핌스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주관사는 DB금융투자로, 소부장 특례 상장 트랙을 활용해 기업공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는 호가 1만2000원(▲500, +4.35%)으로 올랐고,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5만9500원(▲500, +0.85%)으로 상승했다. 의료기기(임플란트, 치과용)제조업체 덴티스는 1만4200원(▼50, -0.35%)으로 4일 연속 약세였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72만2500원(▲2500, +0.35%)으로 반등했고,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는 호가 2만5250원(▼250, -0.98%)으로 밀려났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가 3만1500원(▲1750, +5.88%)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와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1만1750원(▲750, +6.82%), 2만8000원(▲1500, +5.66%)으로 강세를 보였다.
IPO(기업공개) 관련주 중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가 호가 2만1500원(▲1000, +4.88%)으로 5주 최고가였고,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는 1만6100원(▲350, +2.22%)으로 상승세가 지속되었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6만1500원(▲500, +0.82%)으로 올랐고,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는 보합을 기록했다.
그 밖에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가 3만7500원(▼1000, -2.60%)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