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미 매수에 힘 입어 2000대 회복

코스피가 장초반 개인의 매도세에 힘입어 2000선을 탈환했다.

코스피는 21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일보다 11.70포인트(0.59%) 오른 2001.34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1898억 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8억 원, 1787억 원 순매도 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3.17%), 의료정밀(1.6%), 운수장비(1.22%), 서비스업(1.12%), 은행(0.9%), 화학(0.85%), 통신업(0.8%), 증권(0.76%) 등은 오름세인 반면 보험(-0.04%), 음식료업(-0.14%)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40%), SK하이닉스(0.12%), NAVER(3.38%), 셀트리온(0.23%), LG화학(1.79%), 삼성SDI(1.36%) 등 대부분이 오름세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17%), LG생활건강(-1.13%)는 내림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일보다 4.66포인트(0.66%) 오른 713.43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528억 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7억 원, 101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0.11%), 에이치엘비(0.79%), 씨젠(1.22%), CJ ENM(0.49%), 알테오젠(0.27%), 케이엠더블유(1.02%), 스튜디오드래곤(0.26%), 에코프로비엠(1.52%) 등은 오름세인 반면, 셀트리온제약(-0.24%), 펄어비스(-1.19%) 등은 내림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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