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227.3/1227.7, 2.85원 하락..연준 추가 부양 기대

입력 2020-05-2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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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하락했다. 미국 연준(Fed)의 경기부양 기대감이 영향을 미쳤다. 앞서 공개된 연준의 4월 통화정책 의사록에 따르면 경기부양을 위해 모든 수단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27.3/1227.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230.3원) 대비 2.8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7.5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0980달러를, 달러·위안은 7.105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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