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첫날인 18일 서울 성동구 금호2.3가동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위해 줄지어 서있다. 이날부터 재난지원금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 신청을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고, 그간 온라인으로 접수해온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도 각 카드사 연계 은행 창구를 통한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이 몰리지 않도록 공적 마스크 판매처럼 요일제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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