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ㆍ외인 매도에 장 초반 약세… 1930선 하회

입력 2020-05-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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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 초반 외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12일 9시 18분 현재 전일 대비 6.11포인트(0.32%) 내린 1929.29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778억 원 순매수중인 반면 외인과 기관은 각각 177억 원, 584억 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변동성지수(1.26%), 통신업(0.66%), 서비스업(0.67%), 의약품(0.57%), 음식료업(0.19%), 운수창고(0.05%)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내리고 있다. 전기가스업(-1.25%), 운수장비(-1.13%), 은행(-1.02%), 증권(-0.98%) 등의 낙폭이 두드러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62%), SK하이닉스(-0.47%), 삼성바이오로직스(-0.17%), LG화학(-1.01%), 현대차(-0.96%), 삼성SDI(-0.70%), 삼성물산(-0.98%) 등은 내리고 있고, NAVER(2.56%), 셀트리온(0.71%), LG생활건강(0.07%) 등은 오르고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3.12포인트(0.46%) 오른 688.17에 거래 중이다.

개인은 70억 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억 원, 22억 원 순매도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0%), 펄어비스(2.10%), 셀트리온제약(0.67%), 씨젠(2.05%), 케이엠더블유(0.98%), 알테오젠(0.36%), 스튜디오드래곤(0.26%) 등은 오름세인 반면 CJ ENM(-0.17%), 에이치엘비(-5.28%), SK머티리얼즈(-0.24%) 등은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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