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5일(현지시간) 글로벌 각국의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감과 국제유가 폭등에 따라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되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33.33포인트(0.56%) 상승한 2만3883.09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5.7포인트(0.9%) 오른 2868.44에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8.41포인트(1.13%) 상승한 8809.1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