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토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 내륙에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짙은 안개와 산발적 이슬비가 내리겠다. 경기내륙은 낮까지 산발적 빗방울이 예보됐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전라도와 경남은 밤에 비가 예보됐다.
서울, 인천, 경기남부의 예상강수량은 5mm 내외다.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남해안·지리산 부근 20∼60㎜(제주도 남부와 산지 80㎜ 이상), 전라도와 경상도(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외)는 5∼20㎜ 정도다.
낮 최고기온은 20∼31도로 예보됐다.
서해안과 일부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건조 특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2547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