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9일 열린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국내 가전시장은 회복세가 보인다. 4월을 보면 에어컨의 경우 날씨 관계상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역성장 폭이 크다. 반면,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는 신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5월, 6월 가면 전년 수준의 매출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 한국에서 매년 20% 성장해 왔는데, 그 정도는 아니지만 3분기에는 10% 이상 성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29일 열린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국내 가전시장은 회복세가 보인다. 4월을 보면 에어컨의 경우 날씨 관계상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역성장 폭이 크다. 반면,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는 신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5월, 6월 가면 전년 수준의 매출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 한국에서 매년 20% 성장해 왔는데, 그 정도는 아니지만 3분기에는 10% 이상 성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