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29일 열린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ESS는 안정적인 전력 수급 위해 설치되는 전력용 비중이 대부분으로 코로나 19 영향 매우 적다"며 "각국 정부도 이동제한 명령에도 전력 인프라 설치 및 이동에는 허용하고 있어 설치에 어려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경기 극복 부양책으로 신재생 에너지 포함할 거승로 보여 중장기적으로 도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삼성SDI는 "ESS 국내 안전성 강화는 70% 완료했다. 상반기 내 완료한다는 계획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