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222.8/1223.3, 1.6원 하락..FOMC+월말 경계에 달러화약세

입력 2020-04-2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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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사흘째 하락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가 약세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오늘부터 양일간 열리는 미국 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월말을 앞둔 포트폴리오 조정 등에 따른 경계감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지수는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22.8/1223.3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5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225.2원) 대비 1.6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6.86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0822달러를, 달러·위안은 7.085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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