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227.2/1227.8, 0.2원 상승..미 실업수당 증가

입력 2020-04-1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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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나흘째 상승했다. 다만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미국 고용지표가 부진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실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524만5000건으로 예측치 500만건을 웃돌았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27.2/1227.8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4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228.7원) 대비 0.2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7.916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08538달러를, 달러·위안은 7.0842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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