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장애인의 날' 5시간 특별방송 진행

입력 2020-04-1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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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공영쇼핑)

공영쇼핑이 장애인 기업 상품을 5시간 동안 특별 판매하는 ‘장애인의 날’ 특집전을 오는 20일 진행한다.

16일 공영쇼핑에 따르면 이번 특집은 올해로 40회를 맞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특집전에서는 △주얼라인 오로라2 △하늘청식혜 △튼트니 스테인리스 빨래건조대 △한돈 대패삼겹살 △바로바로 무선 진공포장 등이 판매된다.

모두 장애인이 업체 대표를 맡고 있거나 장애인 근로자 비율이 30% 넘는 ‘장애인 기업’ 제품이다. 바로바로 무선 진공포장을 생산하는 무궁화전자의 경우 145명의 장애인을 고용, 직접 생산에 참여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에 지정됐다.

또 하늘청 식혜를 생산하는 세준푸드는 장애인이 근로하기에 적합한 생산 시설을 갖춘 '장애인 표준 사업장' 인증을 받았다. 주변 고등학교의 장애학생 취업 훈련 등을 실시하며 현재는 13명의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다.

외에도 주얼라인(주얼라인 오로라2), 스틸아트(튼트니 스테인리스 빨래건조대), 모닝커머스(한돈 대패삼겹살) 등은 장애인이 대표로 있는 기업이다.

공영쇼핑은 이들 기업의 제품을 꾸준히 판매해 왔다. '무궁화전자'는 공영쇼핑이 개국한 2015년에 입점해, 당시 연간 5억원 수준에 그쳤던 매출이 1년 만에 30억까지 증가한 바 있다. 매출 확대를 바탕으로 꾸준히 장애인 고용, 직장 처우 개선 등에 노력하며 2016년에는 공영쇼핑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이번 특집과 관련해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을 갖춘 장애인기업들이 있다”며 “공영쇼핑이 장애인기업의 든든한 판로로서 함께 성장하고, 아울러 특집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알려지고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 복지법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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