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텅 빈 교실에 선생님만'

입력 2020-04-0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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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전국의 중고교가 중3·고3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개학을 시작한 9일 서울 도봉구 북서울중에서 원격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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