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뉴스 캡처)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장이 원아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일 경기 파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장 A 씨가 3살 아이의 얼굴은 손과 휴대전화로 폭행했다.
아이의 얼굴은 빨갛게 부어올랐고, 머리와 귀 한쪽에도 큰 상처가 남았다. 원장은 폭행 뒤, 담임교사에게 얼음찜질을 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A 씨는 부모에게는 아이가 혼자 있다가 다쳤다며, 약을 건넸다.
피해 아동 어머니는 "아이가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아이 손을 치우고 뺨을 일곱, 여덟 번 때리고. 찜질 가져와서 얼굴을 찜찔했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폭행 장면은 CCTV 영상에 담겼고, 부모는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코로나로 스트레스를 받았다"라고 주장하며 폭행 사실을 인정했다.
경찰은 다른 원생들도 폭행했는지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