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30일(현지시간) 각국 정책 당국이 내놓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지속되면서 상승했다.
30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되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690.70포인트(3.19%) 오른 2만2327.48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5.18포인트(3.35%) 상승한 2626.65에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71.77포인트(3.62%) 뛴 7774.1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