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트론바이오, '코로나19' 수출에 원자재 부족 우려..시약 생산 '강세’

입력 2020-03-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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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가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진단키트 진단소재 공급이 주목받으면서 강세다.

윤경원 인트론바이오 대표이사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2~3주 동안 인트론은 수백만~천만 테스트의 진단소재 공급이 가능한 체제를 구축해 놓았고, 글로벌 수요에 대비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인트론바이오는 전일 대비 950원(8.56%) 오른 1만2050원에 거래 중이다.

문재인 정부는 현재 미국, 이란, 이탈리아 등 전 세계 86개 국가로부터 ‘한국 내 생산업체를 소개해 달라’, "인도적 지원을 해달라‘라는 요청을 잇따라 받고 있며, 국내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들이 수출에 나서고 있다.

인트론바이오는 오상헬스케어를 통해 코로나19 진단키트 등의 진단소재 공급을 하고 있다. 상당수 업체에선 수출 급증에 따른 원자재 부족을 우려하고 있으며, 원자재 확보 경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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