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공원역 앞… 49층 랜드마크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49층, 5개 동(오피스텔 1개 동 포함) 규모로 지어진다. 아파트 89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256실 등 총 1150가구로 이뤄진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연면적 약 2만6749㎡ 규모의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도원’이 들어선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84~107㎡로 △84㎡ 534가구 △99㎡ 90가구 △107㎡ 270가구로 구성됐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 84㎡로 소형 아파트 수준의 공간을 갖췄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대구 중구의 중심 입지에 지역 내 최고층인 49층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된다.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대구역 네거리부터 달성공원역 주변까지 중구 태평로 일대는 지역 내 대표적인 원도심이자 대규모 도심 개발지역으로서 약 1만1000가구 규모의 새로운 주거벨트를 형성할 전망이다.
단지 내 적용되는 하이오티(Hi-oT) 기술도 눈길을 끈다. 하이오티는 힐스테이트만의 IoT(사물인터넷) 서비스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가스·난방·환기 등의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단지 내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다. 해당 가구 층으로 엘리베이터 호출도 가능하다. 또 생활 편의성을 높여주는 엘리베이터콜, 스마트폰 키 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소등지연 스위치, 음식물쓰레기 탈수기 등도 설치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대구 중구 최중심에 위치해 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데다 달성공원 및 수창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견본주택을 온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홈페이지를 통해 입지 여건과 단지 배치, 실제 모델하우스에 지어진 유니트, 모형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