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어디서나 재택근무 지원 캠페인 이미지. (사진제공=한컴)
한글과컴퓨터는 재택근무 지원을 위해 ’한컴 어디서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내달 10일까지 ‘말랑말랑 한컴 스페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기업 및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컴 스페이스 PRO 2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기존 개인 고객들에게는 추가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한컴 스페이스 PRO 이용권은 워드프로세서와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 등을 PC와 모바일, 웹 기반의 다양한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온라인에 접속만 하면 자유로운 문서 업무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또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도 다른 사람과 쉽게 문서를 공유할 수 있으며 여러명이 동시에 접속해 편집할 수 있어 효율적인 문서 협업도 가능하다.
특히 기업 고객에게는 100GB의 스토리지 서비스와 팀 생성 및 팀원의 업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조직 관리 기능을 지원하며, 개인 고객에게는 10GB의 스토리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컴 관계자는 “재택근무 수행에 있어 여러가지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업계가 함께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