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30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기조를 유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74억 원으로 7.9%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02억 원으로 적자기조를 유지했다.
회사는 “원료시장의 불균형과 대내외 소비의 급격한 위축으로 원가를 밑도는 판매가격으로 인한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전방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30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기조를 유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74억 원으로 7.9%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02억 원으로 적자기조를 유지했다.
회사는 “원료시장의 불균형과 대내외 소비의 급격한 위축으로 원가를 밑도는 판매가격으로 인한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