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망상품]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채권)’

입력 2020-03-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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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된 국내 우량 크레딧채권 선별 투자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연초까지 유효했던 대내외 경기회복 기대는 온데간데없고 대신 글로벌 경기에 대한 위기감이 팽배하다. 주요 국가의 주식시장은 일제히 급락했고 유가 역시 바닥을 치고 있다. 미국, 유럽 등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 이러한 현상은 더욱 심화할 수 있다. 불확실한 시장 환경하에서는 위험회피 성향이 증가하고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된다. 채권형 펀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이유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채권형 펀드 중 변동성 대비 높은 위험조정 수익률을 보이는 ‘한국투자 크레딧포커스펀드’를 추천한다. 저평가된 국내 우량 크레딧 채권에 선별 투자해 금리 변동 시에도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게 특징이다. 타 자산군과 상관관계가 낮아 포트폴리오 분산에도 적합하다.

이 상품은 신용분석을 통해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이 있는 종목 △등급안정성이 높고 펀더멘털이 양호한 종목 △지배구조 측면에서 매력적인 종목 △등급 대비 저평가 종목에 선별 투자한다. 또 고등급 채권(RF, AAA) 비중을 일정 수준 유지하고, 50개 이상의 발행사에 분산투자해 펀드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저평가 크레딧 채권을 발굴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크레딧 분석 시스템을 활용하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분석 시스템을 통해 개별기업의 성장성, 수익성, 재무안정성 등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크레딧 전문 운용역과 전담 애널리스트가 협업해 투자의견을 교류하고 편입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부실 징후나 펀더멘탈 저하가 예상될 경우 신속히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위험을 관리한다.

이 펀드는 A클래스 기준 선취판매수수료 0.02%와 연간 총보수 0.391%가 발생한다. C클래스는 선취판매수수료가 없고, 연간 총보수만 0.411%다. 한편 이 펀드는 3월 말까지 가입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0만 원 이상 펀드를 신규 매입하고 월 20만 원씩 1년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현금 5000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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