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5일 연속 하락했다.
다원시스의 자회사인 암치료 전문업체 다원메닥스는 NH투자증권 및 DB금융투자와 공동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 업체는 2021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다.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 개발업체 제너럴바이오가 호가 1만9500원(▲100, +0.52%)으로 상승 반전했고,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 펨트론과 산업처리공정 제어장비 제조업 지아이티는 6520원(▼130, -1.95%), 1만350원(▼150, -1.43%)으로 2일 연속 약세였다.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5800원(▲200, +3.57%)으로 올랐고,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은 1만2250원(▲250, +2.08%)으로 회복했다.
의료기기(임플란트, 치과용)제조업체 덴티스가 호가 1만750원(▼500, -4.44%)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5만4000원(▼1000, -1.82%)으로 밀려났고,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가 1만8250원(▼150, -0.82%)으로 내렸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는 4400원(▲50, +1.15%)으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8150원(▼850, -4.47%)으로 하락조정을 이어갔다.
IPO(기업공개) 관련주 중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는 1만7500원(▼250, -1.41%)으로 떨어졌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3만9500원(▼500, -1.25%)으로 하락했고,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7만500원(▼250, -0.35%)으로 약세를 보였다.
그 밖에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호가 1만3500원(▼1000, -6.90%)으로 급락했고,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과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은 4600원(▼150, -3.16%), 41만5000원(▼10000, -2.35%)으로 5주 최저가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