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 정경호와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출처=수영SNS)
소녀시대 출신 수영이 연인 정경호와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수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지인들의 밥차를 인증한 가운데 연인 정경호의 밥차도 함께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수영과 정경호는 8년 차 연인으로 지난 2013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변함없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교제 중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밝히며 장수 연애의 비결을 전한 바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수영이 정경호의 촬영에 간식차를 보내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건강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수영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이다. 1983년생인 정경호와는 7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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