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코로나19 성금 1억 원 전달

입력 2020-03-16 10: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16일 코로나19 피해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달된 지원금은 복지시설 운영중단과 급식 중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쓰인다. 주로 식료품과 결식아동지원 도시락 구입,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용품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박차훈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전국적 확산 조짐을 보이는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상대적으로 더 어려움에 부닥칠 수 있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 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