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동호회 종합 관리 플랫폼 ‘우동’ 출시

입력 2020-03-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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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16일 사내 벤처 프로그램 아임벤처스 4기로 활동한 ‘우동(우리 동호회)’ 사내벤처가 동호회 관리 플랫폼 ‘우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먼저, 동호회 이름과 활동 지역, 활동 내용 등의 정보만 입력하면 동호회를 개설할 수 있다. 직장명과 사진 등의 추가 정보도 입력해 동호회 홍보도 가능하다. SNS채널을 통한 회원모집과 단체 채팅방 지원 기능도 탑재했다.

신용카드 기반 개인 간 송금서비스 ‘마이송금’을 통해 회비와 모임에 필요한 비용을 낼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영세업체를 위한 광고 대행과 회원 간에 장비 판매와 교환을 할 수 있는 중고장터 개발 등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 스타트업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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