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치매·생활비 등 지급하는 노후 금융관리 신탁 출시

입력 2020-03-03 09:50

박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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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노후의 삶에 필수적인 금융자산관리 기능이 포괄적으로 제공되는 '100년안심 행복신탁'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노후 케어 △상속 △생활비 지급 △안심지급 기능 등이 담겨있다. 아울러 상속·증여를 위한 세무·법률 서비스와 유산 정리 지원 등의 상속·증여 컨설팅 및 케어·후견지원 서비스 등의 생활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삶 속에서 꼭 필요한 금융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신탁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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