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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은 전기자동차 신차 구입 시 '하나은행 EV 1Q 오토론'을 통해 최저 연 2.919%의 저리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하나카드 결제 시에 결제금액의 1.2%를 돌려 받을 수 있다.
대상은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적재량 5.0톤 이하) 등의 전기차 구입 예정인 제주도민으로 도내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1대당 최대 6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탄소 없는 청정하고 아름다운 제주를 만드는 데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