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계열사 직원, 코로나19 최종 확진… 재택근무 전환

입력 2020-02-25 16:29수정 2020-02-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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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현 기자 @)
LS그룹은 전날 1차 검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계열사 직원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확진자가 근무한 LS 용산타워 16층과 15층은 2주간 재택근무 실시하고, LS 계열사는 이번주까지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LS그룹 관계자는 "확진자 팀원은 자가격리중이며, 질본의 역학조사 후 결과를 보고 추가 대응여부를 결정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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