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계약만료, "아내와 한솥밥" vs "재계약" 고심 중

입력 2020-02-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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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계약만료. (사진제공=비즈엔터)

배우 주상욱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주상욱은 이달 중 윌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새 둥지 물색에 나선 가운데, 현재 HB엔터테인먼트와 논의 중이다. HB엔터는 아내 차예련을 비롯해, 김래원, 구혜선, 윤진이, 고보결, 안재현 등이 속해 있다.

그러나 재계약 가능성도 있다.

윌엔터 측은 19일 "주상욱이 이달 말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면서도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주상욱은 2017년부터 윌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주상욱은 현재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김보라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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