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85.4/1185.8, 6.4원 상승..미 지표 호조

입력 2020-02-0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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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나흘만에 상승했다.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것이 영향을 미쳤다. 실제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0만2000건으로 시장 예측치 21만5000건을 밑돌았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 지수는 0.2% 상승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5.4/1185.8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6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79.8원) 대비 6.4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0.00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0982달러를, 달러·위안은 6.987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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