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액션스퀘어, 4년 연속 영업손실로 상장폐지 사유 발생 ‘급락’

입력 2020-02-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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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가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내부결산시점에 관리종목 지정,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히면서 급락세다.

3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액션스퀘어 주가는 전일 대비 284원(-25.47%) 떨어진 831원에 거래 중이다.

액션스퀘어는 최근 4사업연도의 영업손실은 2019년 23억 원, 2018년 106억 원, 2017년 108억 원, 2016년 114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해당 정보는 외부감사인의 감사가 종료되기 이전의 정보로 감사결과에 따라 일부 수정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액션스퀘어 경영권 인수를 완료하며 김연준 와이제이엠게임즈 부사장을 액션스퀘어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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