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ELS 4종 출시

대신증권이 조기상환형·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22일부터 24일까지 3일동안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 ELS 700호'는 LG와 삼성중공업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80%이상이면 연 22.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701호'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5%이상이면 연 19%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702호'는 현대차와 POSCO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5%이상이면 연 19.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703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가 만기까지 최초 기준지수의 85%미만인 적이 없는 경우 연 9.5%의 수익을 지급한다. KOSPI200지수가 만기까지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의 85%미만인 적이 있는 경우에는 만기에 KOSPI200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0%이상인 경우 최대 연 17.0%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ELS 700호와 701호가 각각 70억, 702호와 703호가 각각 80억으로 총 3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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