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0일 열린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변동 요인 많다. 주요 거래선 수주잔고 등 시뮬레이션해보면 전체적인 수익구조는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 그러나 올해 전체 턴어라운드 쉽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양호한 수주 하고 있어서 제대로 오퍼레이션 되는 내년에는 지금보다 수익성 확연히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